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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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청 신청합니다.
14시안(@sos1227)2025-01-24 12:49:27
신청곡 청 |
사연 우리 옛날 없이 살던 시절엔, 1년에 딱 3번 목욕탕 갔었죠 추석,구정 명절때. 각 한번. 그리고 학교 신체검사할때. 한번. 옷이나 보이는데만 신경쓰는 저는, 씻는게 정말 싫습니다. 깔끔한 성격상, 혹시라도 씻는 도중에 때라도 좀 나온다 싶으면, 때 한 가락(?) 안 나올때까지, 때미는데 올인합니다. 그러다보니, 목욕 끝나면 마치 중노동이라도 한 기분입니다. 어쨋거나 그 노가다후 마시는 맥주 한캔은 꿀맛이죠.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도 합니다. 며칠있으면 구정 명절. 그동안 밀린때 한번 밀어줘야 겠습니다. 때무게 한번 재봐야겠어요. 탕 들어가기전에 잰 몸무게에서, 목욕후 잰 몸무게차이가 결국은 때무게이겠지요? 청. 악셀 루디 펠 - temple of the holy |
댓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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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안님..^^
햐... 숨챠 숨챠 숨차다구요..ㅎ
점심은 챙겨 드셨지요?
남은 오후시간 우리 평화롭게 지내봐요.
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. 굿데이.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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