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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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청 신청합니다.
14시안(@sos1227)2025-01-28 23:10:37
신청곡 청 |
사연 설이 지나야 정식으로 나이를 한살 더 먹는 기분입니다. 설명절연휴. 지금은 기쁘기만 한 연휴지만, 15년여전 저로서는 지옥같은 연휴였습니다. 당시 우울증이란 GR같은 거에 걸려, 집사람만 명절 쇠러 보내구, 전 집구석 침대에서 연휴내내 엑스레이만 찍구 지냈습니다. 끼니는 빵쪼각으로 때우면서. 당시 우울증 4~5년간을 격구나서는, 지금 사는 삶은,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 생각합니다. 우울한 사연 죄송합니다. 가장 좋아하는 유명한 글귀. "이또한 지나가리라~~" 혹시 지금 이순간이 디지게 힘들지 몰라두,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.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, 분명히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. 해결 안되면, 저한테 손해배상 청구하세요~ 좋아하는 글귀 하나 더~ "우리가 사는 오늘은, 어제 디진자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" 지금 이순간을 처절하게 즐기며 사세요~~~ 청. 스콜피언스- holiday |
댓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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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안오빵...올만에 다시 뵈니 너무 방갑구 기쁘네용 ㅎㅎ
힘들고 우울햇던 과거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이시간은 더 소중하고 행복한것 같아요 ㅎㅎ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공 건강하세용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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