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-
[신청곡] 청 신청합니다.
16
시안(@sos1227)2025-01-30 22:29:48
신청곡 청 |
사연 어저께 근처에 사는 맏사위가 나 몰래 집사람에게 봉투 주는걸 봤습니다. 가고나서 집사람이 열어본 결과. 백만원. 통 큰 사위입니다. 사위 세놈중, 젤 좋아하는 놈입니다. . . 집사람과 반띵하기로 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. 근데 또 딸애가 집사람 몰래, 제게 봉투 주드라구요. 몰래 열어본 결과 30만원. 으흐흐흐~~~ 이건 진짜 집사람 모르는 돈. 어떻게 하면 잘 쓸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. . . 집사람 생일이 또 2월8일. 이번 명절때 내려오지 못하게 한 두딸 사는 서울로 또 수금하러 간답니다. 얼마나 뜯어올지... 그것두 반띵하자구 우겨볼랍니다. ㅋ 청. 악셀 루디 펠 - the temple of the holy |
댓글 0
(0 / 1000자)
- 쪽지보내기
- 로그방문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